[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엄선한 좋은 원료로 만든 피부 솔루션 코스메틱 스킨톡이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2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화장품(보습크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킨톡은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급 원료를 사용한 코스메틱을 선보이는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순하고 착한 성분을 내세워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마녀크림’은 인더우즈(건성·보습), 인더가든(리페어), 인더마린(지성·진정) 세 종류로 출시돼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최적화한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보습크림이다. 아르간오일, 호호바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의 식물성 재료가 자극 없이 피부에 스며들어 건조한 계절에도 끄떡없는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15만 개 완판을 기록을 보유 중이며 뷰티매거진, 뷰티에디터 추천 아이템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보르에이징’과 ‘보르필렌‘ 크림은 스킨톡만의 독자적 특허 기술 VOLU-AGING을 반영한 제품이다. 혁신적 유효성분을 개발하는 프랑스 세더마의 보르피린, 멜라닌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수분막을 형성하는 부틸렌글라이콜 성분 등을 함유했다. 보습은 물론 화사한 피부톤과 탄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줘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올인원 화장품으로 평가 받는다.

제품은 쿠팡, 위메프, G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국내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서비스의 질적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상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 활동을 장려하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와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