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여름을 맞이하며 레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자외선과 뜨거운 햇빛, 건조함으로 지쳐가는 피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피부의 건강은 평소에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에는 피부를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일리팩 등의 마스크팩종류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는데, 이에 붙였다 떼는 마스크시트팩, 바르는 수분팩, 씻어내는 머드팩까지 팩의 종류와 사용법 또한 다양해졌다.

자신의 피부 개선 방향에 맞는 수분팩이나 기능성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어떠한 성분이 함유되었는지,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순한마스크팩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순한화장품 브랜드 ‘스킨톡(skintalk)’은 그러한 피부 관리를 위해 ‘원픽(ONEPICK)’ 마스크팩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핑크, 그린, 옐로우 컬러로 구분하여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이 마스크팩은 0.01 Denier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하여 일반 섬유에 비해 150배 가늘고, 피부에 닿는 섬유 가닥이 150배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핑크 컬러의 원픽 수분마스크팩은 히알루론산, 스쿠알란 등의 성분을 함유하여 건조한 날, 피부가 메말라 촉촉한 관리가 필요한 날,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도록 보습 관리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데일리팩이다.

그린 컬러의 원픽 진정마스크팩은 마데카소사이드와 알란토인 등의 성분을 함유하여 평상시 자외선을 많이 받은 날, 난방기를 많이 쐬어 피부가 지치고 아픈 날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싶을 때 도움을 주는 데일리팩이다.

또한, 옐로우 컬러의 원픽 미백마스크팩은 나이아신 아마이드와 기가화이트성분을 함유하여 자외선으로 피부가 그을린 날, 피부가 칙칙한 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보통 마스크팩을 사용할 경우 시트가 쉽게 흘러내려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원픽마스크팩을 연구하고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했으며 “또한 해당 제품의 시트 재질은 미세한 모세관 같은 구조로 돼 있어 공기의 흐름을 잘게 쪼개 피부로 전달하고 에센스의 흡수를 고르게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며, 초극세사 재질이 얼굴에 밀착해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팩을 붙이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량의 성분을 강조하고 기능에 대한 집중이 낮은 타브랜드의 제품들 보다 각 마스크시트팩의 단일기능에 집중하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에도 신경을 썼기에 여름철 고객 피부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해결사로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